도메인을 평가하다.

RSS 를 이용해 여러 블로그들을 들러볼 때면 간간히 보이는 글이 있다.

블로그 유저라면 보통은, 애착을 깊이 갖는 유저라면 으레 도메인을 직접 소유하고 있다.

물론, 나도 그렇다. 해서 여러 블로그들이 자신의 도메인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를 봐 오면서 언젠가는 나도 한번 해볼까 싶었는데 은근히 조마조마하는 맘, 기대반으로 평가를 해 봤다.

평가한 곳은, http://leapfish.com/

도메인 구입 당시의 가격(6,600원)을 감안하면 엄청난 배수를 자랑한다.

nate.com 과 같이 짧고 익히기 쉬운 도메인을 평소 갈망했었는데 왠만큼 긴 도메인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나 할까? ㅋㅋ

국내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다.

http://www.names.co.kr/service/dna.html

평가를 위한 데이터 통계 검색을 국내 사이트에만 한정해서일까? 좀 짜다…ㅡ,.ㅡa

재미로 본 것이지만 그간 답답한 일상 속에 위안이 된다. ＼(´ ∇`)ノ ＼(´∇｀)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