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는
내 속에 비가 오는 날이면
무슨 생각하는지 알고나 있을 너이길 바라지만
나만 혼자여야 해.
당연한 것일텐도
받기도 싫은 아쉬움, 그리움을 느끼는 건
너무 싫단다.
지나칠 만도 하지만
널 닮은 이를 보노라면
혹시나 싶어 조금은 멀리서
이리저리 한번 아닌 여러번은 둘러보고파
옆모습 뿐이지만
그래도 작은 소망 반,
나 아닌 누굴 만날까
으레 걱정 반.
너란 사람
정말 너무나…
내 속의 비를 함께 맞지 않으렴.
비오는 날에는
내 속에 비가 오는 날이면
무슨 생각하는지 알고나 있을 너이길 바라지만
나만 혼자여야 해.
당연한 것일텐도
받기도 싫은 아쉬움, 그리움을 느끼는 건
너무 싫단다.
지나칠 만도 하지만
널 닮은 이를 보노라면
혹시나 싶어 조금은 멀리서
이리저리 한번 아닌 여러번은 둘러보고파
옆모습 뿐이지만
그래도 작은 소망 반,
나 아닌 누굴 만날까
으레 걱정 반.
너란 사람
정말 너무나…
내 속의 비를 함께 맞지 않으렴.
비오는날엔 언제나 부침개에 동동주가 떠오르지 말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아흑~ 땡기는데요~ㅎㅎ
어제 비오고 번개치는데 인사동거리를 미친듯이 걸었더니…
마음이 가벼워졌단 말입니다.
[왠지 저도 이런 말투로 말해보고 싶은…;;]
비오는날 맛난 홍차도 마시고 동동주랑 파전도 먹고 했더니 나름 행복하더란 말입니다.
또 역시 그런날은 사랑하는 분과 함께였음 하는 바램도 살짝 들었지만 말입니다.
그게 사는 건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