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2007-02-15 by freestory 처음으로 바라만 보았습니다.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내가 있었습니다.내 의미도 전하지 못한 채, 알지도 못한 채…하지만 여기 이곳, 가슴이 따뜻해질 것만 같습니다.
오빠가 준 엽서 받고 심장이 콩닥통닥 거렸던 그날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