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마땅히 어디 전화를 걸어
마음을 누일 수 있는 이가 없어
난 슬프지려 합니다.
언제나처럼 이것이 당연한 것인지,
이거 아니면 저것이라고…어느 누구처럼,
마냥 좋아했으면 합니다.
아무 목적없는 매달림이라도 좋으니
다만 누구에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론 차라리 이런 생각,
감정조차 없는 매정한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틈
마땅히 어디 전화를 걸어
마음을 누일 수 있는 이가 없어
난 슬프지려 합니다.
언제나처럼 이것이 당연한 것인지,
이거 아니면 저것이라고…어느 누구처럼,
마냥 좋아했으면 합니다.
아무 목적없는 매달림이라도 좋으니
다만 누구에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론 차라리 이런 생각,
감정조차 없는 매정한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