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콜

모닝콜

그 사람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아침은 마냥 좋습니다. 즐겁기만 합니다.
머리아픈 일로, 바쁜 와중에도 그에게서 걸려온, 그와의 전화 대화는
나를 좀더 북돋워줍니다.


매번 바뀌어가는 그 사람의 모습에, 태도에 의도를 헤아릴 수 없어
이리저리 방황만 하지만, 그런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모닝콜”에 대한 2개의 생각

  1. 나두 아침에 오빠 목소리 들으면서 일어나보구 싶습니다…
    꼭이요…..
    ㅋㅋ

    실은…
    아침에…내 모닝콜에 오빠가 기분좋게 일어나는것만으로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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