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200]기존 작업관리자를 바꾸자. CeleTask

블랙잭이 스마트폰이다 보니 멀티태스킹 환경은 기본이다.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나서 End 버튼(Hold 버튼)을 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되리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메모리에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냥 바탕화면으로 돌아가는 것 뿐이다.

현재 실행 중인 프로그램 리스트를 보려면 작업관리자를 이용해야 한다.
윈도우에서 기본 제공되는 스마트폰 작업관리자는 단순하고 편의성이 없는데, 이를 대체할 만한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

CeleTask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내부 프로세스 목록이라든가 하는 자잘한 편의를 돕고 있다.

아쉽게도 사용인 점이 안타깝다. 한달 정상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실행 프로그램 목록에서 전체 프로그램을 동시에 종료하고 싶을 경우가 있는데 이때 전체 종료 기능이 없어 하나씩 종료하기가 번거로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기본 기능의 편의만 큼이나, 개발사 측에서 특정 기능을 키에 할당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

Menu – Option – 7. Hot Key 에서

“Close All” 항목에 원하는 키를 할당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를 하니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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