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일기 2007-02-09 로 greeun 아이의 일기 잊혀질까 싶었던 순간입니다. 그렇게도 고집스럽던 내가,이제는 누군가의 눈에 작은 아이로 보이나 봅니다.그동안 기다리기만 하던,어느덧 못난 내가 되었나 봅니다. … Read more
모르니 2007-02-07 로 greeun 모르니 너와 내가 삶의 인연인 걸 알고나 있는지누구나처럼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아니리라는,아직도 넌 그냥 스치는, 비같은 나인 줄 알고 있을거라,아니 … Read more
모닝콜 2007-02-07 로 greeun 모닝콜 그 사람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아침은 마냥 좋습니다. 즐겁기만 합니다.머리아픈 일로, 바쁜 와중에도 그에게서 걸려온, 그와의 전화 대화는나를 좀더 북돋워줍니다. … Read more
난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2007-02-05 로 greeun 난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 작은 세상 속에서이 젊은이를 믿을 수 있는 어른을,이 넓은 악행 속에서이 어른을 이해할 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