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 II 2006-09-13 로 greeun 그 시 II 난 시랍니다. 사람이 시랬죠. 당신은 잉크일 겁니다. 나의 시를 쓴 잉크 말입니다. 때로는 맑은, 슬픈 눈물에 잉크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