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달래기
외로움이란 말로도
더이상 나의 바다를 표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내가,
무얼해야 하는지도 알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외면하게 되는 건 아닌지,
아쉬워질지도 모른단 생각에 바다에 돌을 던집니다.
바다의 끝을 정해야겠습니다.
돌고 도는 둥근 바다가 아닌
종착지, 벽이 보이는 목적지를 바라보아야겠습니다.
그 벽을 허무는 것이
나의 바다를 건너는 방법입니다.
아이 달래기
외로움이란 말로도
더이상 나의 바다를 표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내가,
무얼해야 하는지도 알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외면하게 되는 건 아닌지,
아쉬워질지도 모른단 생각에 바다에 돌을 던집니다.
바다의 끝을 정해야겠습니다.
돌고 도는 둥근 바다가 아닌
종착지, 벽이 보이는 목적지를 바라보아야겠습니다.
그 벽을 허무는 것이
나의 바다를 건너는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아이 달래기가 제목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니 아닌 것 같더군요. 연상이 되질않아서.
아무튼 “나의 바다를 건너는 방법”이라는 구절을 보니 渡我가 생각났습니다. 저 역시 나를 건넌다는 뜻으로 도아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글 전체가 자신을 달래기 위한 것이랍니다. ^^